어느 그룹에서든 잘하는 그룹에 속해 있지만, 그 그룹내에서는 꼴찌다.
그래서 주위에서 보면 항상 내가 잘 난 줄 안다.
그러나 그 곳에서 이러저리 휘둘리고, 따라가는 나는 죽을 맛이다.
때로는 뱀의 머리가 되고 싶지만, 누군가의 머리가 되어 이끄는데 익숙지 않아 힘들다.
어느덧 용의 꼬리 생활에 적응되어 버리면서, 그저 따라가기에 바쁘다.
한 그룹내에서 머리가 되었든, 꼬리가 되었든..
한번 정해진 순위는 어지간해서는 바뀌기 힘든거 같다.
그저 머리나 꼬리가 잘려나가지 않게 잘 붙어있는게 중요한거 같기도 하고...
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서...
잘려나가거나 퇴화되지 않도록 좀더 바삐 움직여야 겠다.
Posted by [bi:d3ei]

